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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넷플릭스 트리거 간단 후기

by find-world-one 2025. 10. 25.

학교폭력은 학교에서 괴롭힘과 폭력을 당하고 사람으로 존중을 받지 못한채 노예나 물건 취급을 받는 일이다.

넷플릭스 트리거 간단 후기이다.

처음에 학교폭력을 얘기한 건 드라마 내용에도 관련이 있고 사람이 왜 트리거를 당기게 되는지 이유이기도 하다.

 

10년째 고시원 생활과 시험에 매달려 사는 공시생, 성범죄자의 전자발찌 생활, 근무중 사고로 사망한 아들의 어머니, 전세사기 피해로 자살한 딸의 아버지, 병원에서 부당한 근무일정과 괴롭힘을 겪는 간호사 그리고 학교에서 폭력, 방관하는 선생님에게 실망과 동시에 고통을 겪는 학생 등등 이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총을 얻게 되면서 복수심에 사로잡혀 트리거를 당기거나 복수심에 괴로워하며 총을 내려놓기도 한다.

 

나를 고통에 몰아넣는 사람, 나를 괴롭히는 사람,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 이런 감정과 생각을 하게 되는 것과 총의 트리거를 당김으로서 복수심을 해결하는 순간 등등은 더욱 드라마에 몰입하게 된다.

넷플릭스 트리거 간단 후기

 

 문백, "문백이는 참지 않지!" 잠깐 나왔던 대사지만, 참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약간 우스운 이 대사가 드라마 시청내내 더이상 참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물론 총을 들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었지만...

그리고 총으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과정을 지켜보는 문백이의 모습과 미소는 악마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악마라면 저런 미소를 짓지 않을까 싶었다.

 

문백역은 악역이지만 악역 같지 않은 역할이다. 불우하다 못해 끔찍한 어린시절과 현재 총을 한국에 퍼트리게 되는 과정까지가 다행이 잘 묘사되었다. 그리고 문백역의 김영광 배우의 매력도 꽤나 잘 표현되었다. 그에 반해 이도 순경역의 김남길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이 무색하게 드라마 주인공의 역할이 드라마가 다루고 있는 내용에 비해 몰입도가 떨어지게 만드는 경우들이 있어서 아쉬웠다.

 

시간이 괜찮다면 한 번 봐도 좋을 오락성 드라마 트리거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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